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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도서는 총 40 개의 자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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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 레몬심리갤리온2020-06-30
      • 집에서, 회사에서, 인간관계에서 후회가 사라지고 오해가 줄어드는 기분 사용법 사무실의 분위기를 크게 좌우하는 한 사람이 있다. 출근하면서부터 ‘나 오늘 건드리면 가만 안 둬…’ 경고를 온몸으로 뿜어낸다. 다른 직원들은 슬금슬금 눈치를 보고, 이 사람의 오늘 기분에 따라 사무실은 온탕과 냉탕을 오간다. 왜 자기 선에서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안 좋은 기분으로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걸까? 하지만 그 사람의 마음도 편치는 않다. 이러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밖으로 드러나는 감정을 참을 도리가 없다.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야 할 일터에서도 감정 기복을 그대로 보여주면 스스로 손해를 볼 뿐이다. 회사에서뿐만 아니라, 우리는 가족에게나 친구에게 안 좋은 기분을 티 내며 소중한 사람을 질리게 만들어버리고 후회하기도 한다. 이 책은 기분을 잘 다스리지 못해 기어이 못난 태도를 보여주고 마는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기분에 조종당하고 감정에 휘둘리는 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심리에 대해 주로 이야기한다. 우리는 왜 그리 감정에 흔들리는지, 어떻게 해야 감정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는지 명쾌한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저자 레몬심리는 “감정을 통제해야 인생을 통제할 수 있다”고 말한다. 감정에 끌려 다니는 노예가 아니라 주인으로 바로 서는 방법을 배워야 당신의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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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마음세탁소
      • 황웅근정신세계사2013-05-03
      • 하루 20분 내 마음때 씻어내기『마음세탁소』. 마음의 불안과 불편을 극복하는 실용서이자 동양 전통의 심리치유법을 알리는 교양서이다. 두려움과 분노, 우울과 불안, 비방과 질투 등과 같은 요소들이 증폭된 것이 곧 마음병이다. 이 책은 ‘마음세제’라 명명한 옛 성현의 말씀을 통해 불평과 화풀이, 비방과 남 탓하기, 핑계 대기, 시기와 질투, 게으름, 폭언과 폭력 등 우리의 정신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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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마음의 법칙
      • 폴커 키츠포레스트북스2022-02-10
      • 아마존 베스트셀러 심리학 분야 60주 연속 1위!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심리학의 핵심은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 것일까?’ 하는 질문이다. 우리는 소중한 시간을 아주 다양한 일에 쓰면서도 이 질문만큼은 거의 다루지 않는다. 그 어떤 문제보다도 우리에게 절박한 질문임에도 말이다. 이 책에서는 독일에서 가장 신뢰받는 심리학자 듀오가 지난 수십 년 동안 수만 건의 상담 사례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51가지 문제에 대한 심리학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뻔한 조언이 아닌, 실험으로 증명된 심리 법칙들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마음의 법칙》은 아마존 베스트셀러 심리학 분야에서 60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전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이 팔렸다. 심리학은 우리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가르쳐준다. 이런 지식은 우리에게 아주 실용적이다. 이런 마음의 법칙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있는 사람보다 모든 면에서 훨씬 더 유리하다. 왜냐하면 심리학은 결국 나와 비슷한 상황에 처했던 수백만 명의 삶에서 찾아낸 마음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독일에서 가장 주목받는 심리학자 듀오답게 저자는 이해하기 어렵거나 낡은 이야기는 빼고, 바로 지금 우리 삶에서 벌어지는 문제와 그 해결책에 주목한다. 면접에서는 심리학의 ‘첫머리 효과’의 ‘최신 효과’를 사용하고 인간관계가 힘들 때는 ‘상호성의 원리’를 이용하는 등 우리가 버겁게 느끼는 일, 사랑, 관계의 문제를 심리학으로 해결한다. 이 책의 독자들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도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심리학책 중 단연코 돋보이는 수작이다! 북미에 말콤 글래드웰이 있다면, 독일엔 폴커 키츠가 있다!” - 김경일 (인지 심리학자)

      [ 대출 : 1/1 예약 : 0 ]

    • 교보문고 전자책

      • 호감 가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 장신웨리드리드출판2022-08-11
      • 오해는 줄이고 이해는 높이는 말하기를 배우다! 중국의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의 말하기 전담 스타강사가 10년 넘게 수많은 직원을 교육하며 정리한 대화의 기술 “갈등은 줄이고 기회와 사람은 끌어당긴다” 직장 동료, 남녀 간, 고집 센 상대, 부부, 부모와 자녀 등 하루에도 숱하게 부딪히는 불통의 고통에서 벗어나자. 직장이나 가정에서 갈등이 생겨나는 원인은 대개 적절한 의사소통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마음속으로는 차분하고 부드럽게 말해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실제 입을 열면 원하는 대로 말이 나오지 않는다. 그 결과 자꾸 난처한 상황이 발생하고 내 의도와는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동료나 가족 사이에 돌이키기 힘든 갈등 관계가 형성되기도 한다. 의도와는 다른 말이 자꾸 나가 상대에게 상처를 주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공감 능력과 관련된 심리학적 문제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300여 개 기업에서 1만 명 이상의 직원들을 교육한 경험과 현대 심리학의 연구 성과를 결합해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대부분 갈등 상황에 대한 대화법을 완성해 냈다. 대화의 목적에 따라 상황을 구분해서 어떻게 상대방의 말을 해석할지, 거절과 수용의 의사표시를 할지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또한 서로 다른 유형의 사람에게 어떻게 공감하고 경청하고 접근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군데군데 나는 어떤 유형인지 알아보는 테스트도 수록되어 있어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말하는지를 돌아볼 수 있다. 각 장의 끝부분에 마련된 실전 연습 노트는 저자의 말하기 비법을 손쉽게 내 것으로 만들어 바로 적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속 빈 강정’식 말하기가 아니라 알맹이 있는 대화를 통해 긍정적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다면, 주변 이들이 내 말에 귀 기울이고 호응해주기를 바란다면, 갈등을 해소하고 더 많은 기회와 사람을 끌어당기고 싶다면 이 책이 구체적이고도 실용적인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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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가족의 두 얼굴(리커버)
      • 최광현부키2021-04-26
      • 가족은 왜 상처를 주고받는가 심리학이 가족에게 답하다 왜 가장 가까워야 할 가족끼리 상처를 주고받을까. 가족과 함께여도 여전히 외롭거나 거리감이 느껴질까. 가족에게 내 감정이 폭발하는 이유는 뭘까. 내가 나고 자란 가족의 아픔이 왜 현재 가족에서도 되풀이될까. 나와 가족을 둘러싼 문제는 자신이 나고 자란 가족에게서 받은 상처가 원인일 때가 많다. 그때 자신의 가족에게 어떤 상처를 받았는지 어떤 아픔이 곪아 있는지 직시하고 공감하다 보면 현재 가족의 문제도, 해결책도 보인다. 저자는 독일과 우리나라에서 가족치료사로 활동하면서 따뜻함보다는 가족으로부터 비롯된 슬픔과 아픔, 피해의식과 트라우마를 지닌 이들을 더 많이 만났다고 고백한다. 서로 아끼고 보듬고 사랑을 키워야 할 가정이 잘못하면 불행의 싹을 자라게 하는 인큐베이터가 될 수도 있는 것이 오늘날의 가족이다. 이 책은 가족이 갖고 있는 두 얼굴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이 책 어디든 펼치면 나오는 다양한 가족 사례는 내 가족 이야기인 듯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나와 가족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갖게 되고, 이를 통해 내 안의 상처를 다독이고 위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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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감정 어휘
      • 유선경앤의서재2022-06-10
      • 모호한 감정을 선명하게 밝혀 내 삶을 살게 해주는 말 공부, 『감정 어휘』 아주 다양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아”라거나 “짜증 나”라고 두루뭉술하게 표현한다. 그러곤 각종 스트레스 해소법을 고민한다. 그러나 이러한 표현 밑에 가라앉은 진짜 감정은 상황마다 사람마다 각각 다 다르다. “스트레스”라고 말할 때 분노한 것일 수도 있지만 불안하거나 겁먹은 것일 수도 혹은 지루한 것일 수도 있다. “짜증 나”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자기비하나 적대감, 죄책감, 고단함, 좌절 등에 타격받은 것일 수 있다. 문제해결이든 감정조절이든 자신의 진짜 감정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먼저다. 『어른의 어휘력』에서 성인들에게 ‘어휘력’의 중요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환기시킨 바 있는 유선경 작가는 『감정 어휘』에서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을 올바르게 인지하고 적확한 어휘로 표현만 해도 심리·소통·관계 등 수많은 문제가 해결된다고 이야기한다. 한국어 감정 어휘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슬픔을 나타내는 어휘라고 한다. 슬픔을 나타내는 어휘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 ‘아프다’이다. 그렇지만 아리고 쓰리고 저린 아픔의 종류들, 다시 말해 죽음, 이별, 희생, 궁핍, 버려짐, 빼앗김, 차별, 소외감, 고립감, 비난, 무시, 굴욕, 수치심, 서러움, 외로움, 상실감, 무력감, 배신, 원망, 압박감, 고민, 걱정, 미움, 체념, 절망, 무서움, 비관, 허무에 이르기까지 이 전부를 슬픔이라는 하나의 감정으로 묶기는 어렵다. 그래서 감정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앞서 말했듯 아픔의 종류는 너무나 다양하고 그것이 마음에 일으키는 반응, 즉 감정 또한 제각각이니까. ‘아프다’라는 말만 가지고는 감정을 인지하거나 이해하기 힘들고 조절하기 어렵다. 똑같은 상황이지만 어떤 사람은 분노를 느끼고 어떤 사람은 슬픔을 느낀다. 분노를 느낀다면 문제를 해결하라는 신호이고 슬픔은 마음을 돌보라는 신호이다. 불안은 점검하고 대비하라는 신호이며 두려움은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는 신호이다. 이때 자신의 진짜 감정을 적절한 어휘로 표현하지 못하거나 스스로를 속이고 왜곡한다면 크고 작은 고통이 생겨나는 것뿐 아니라 마음이 갈 길을 잃어버리고 만다. ‘가렵다’와 ‘간지럽다’를 구분하지 못하고 간지럼을 타는 사람을 박박 긁어주거나 가렵다는 사람한테 간지럼을 태우면 어떻게 될까. 내 감정이 무엇을 가리키는 신호인지, 어떤 이름을 붙여야 할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유선경 작가는 ‘감정이야말로 내가 갈 길을 알려주는 실마리’이기 때문에 내 삶을 제대로 살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감정을 날것 그대로 인정하고 세세하게 이름을 붙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감정 어휘』는 인생의 나침반을 찾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감정을 구분하고 적절한 어휘를 붙이는 것에 관한 책이다. 모두 다섯 개의 장으로 1장에서는 감정에 대한 개요, 2장부터 5장까지는 온도, 통각, 촉감, 빛이라는 감각을 활용해 감정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각 장의 말미에는 각각의 감정에 따른 감정 어휘를 분류·정리해 수록했다.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을 적절한 어휘로 표현해보자! 이 책은 자신의 감정을 ‘좋다’, ‘싫다’, ‘나쁘다’ 정도로 뭉뚱그려 표현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으로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겪거나 심리문제, 소통문제로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더불어 1000개가 넘는 다양한 감정 어휘들을 함께 소개해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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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돈의 맛
      • 요시에 마사루포레스트북스2022-03-21
      • “돈도 벌어 본 놈이 번다” 돈에 대한 태도가 돈 버는 체질을 결정하고 돈 버는 체질이 돈복의 크기를 결정한다! 저자 요시에 마사루는 1억 원의 빚을 지고 우울증을 겪으며 파산 직전까지 갔다가, 우연히 만난 부자 멘토(이하 ‘부자 아저씨’) 덕분에 돈에 대한 태도를 완전히 바꾸고 월 5천만 원을 버는 자산가로 거듭났다. 이 책은 저자가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돈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을 8개의 주제로 나누어 하나씩 바로 잡는 수업 형태로 기술되었다. ‘돈 버는 데 노력 따윈 필요 없다’, ‘돈은 버는 게 아니라 빌리는 거다’, ‘빚을 자신의 돈으로 믿고 쓰면 정말 그렇게 된다’, ‘돈은 두뇌가 우수한 사람보다 똑똑하지 않아도 감각이 좋은 사람에게 붙는다’, ‘고객을 왕으로 모시는 사람은 망하고, 고객을 친구로 생각하는 사람이 돈 번다’ 등 부자 아저씨의 수업 내용은 우리가 알고 있는 돈에 대한 상식을 완전히 전복시키는 뼈 때리는 조언으로 가득하다. 부자 아저씨는 돈은 자신을 대하는 태도를 보고 그 사람에게 붙을지 말지를 결정한다고 충고하면서 돈의 사랑을 얻는 방법을 세세하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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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 박세니마인드셋(Mindset)2022-04-30
      • 국내 최고 성공심리학 전문가 박세니의 2022년 신간 인생의 변화는 결국 멘탈에 달려있고,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도 결국 멘탈이다. 멍한 상태로 주변 사람의 말을 그대로 믿지 마라. 실제로 실천하고 보여준 자가 아니면 결국 불가능하다는 말을 할 뿐이다. 보여준 자의 말만 철저하게 인정하고 따르면 된다. 그것이 꿈을 이루기 위해 당신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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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고령화 쇼크
      • 박동석굿인포메이션2019-06-14
      • 2019년,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게 된다. 고령화 속도는 '세계 1위'다. 구체적으로 2030년에는 인구 5명중 1명이 65세 이상의 노인이다. 출산율은 점점 낮아지고, 청년 실업율은 증가한다. 노인을 부양할 청년의 수는 점차 줄어든다. 또한 생물학적 나이와 상관없이 '사오정(사십오세 정년)'이니 ''38선(삼십팔세에는 퇴직도 선선히 받아들인다)' 등의 말에는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여 직장에서 나오는 즉시 '사회적으로 강요당한 노년'이 되는 현실이 숨어 있다. 이 정도면 오래산다는 것이 반드시 축복할 일만은 아닌 것이란 생각이 든다. 저자들은 이런 고령화 사회가 국가와 개인에게 시한폭탄으로 다가온다고 주장한다. 장수(長壽)는 인류의 짐으로 바뀌게 되며 저출산과 고령화는 청년세대의 희생을 강요한다. 더불어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의료빈민'증가와 믿지 못할 '공적연금'이 언젠가는 터지게 될 폭탄들이다. 책은 국가, 기업, 개인에게 고령화 사회를 대처할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상당히 구체적이고 실용적이기까지 하다. 대략 그 방법들을 살펴보면 국가는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 등을 둘러싼 갈등을 최대한 빨리 해결해야 하며 기업은 실버산업을 적극 유치하고 개인은 늘어난 여가 시간을 기회로 활용할 마음의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외국의 사례들을 통해서 어떠한 대응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국가는 결코 똑같이 늙어가지 않는다'는 말이 상당히 의미심장하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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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나는 장사의 신이다
      • 은현장떠오름2021-12-20
      • 돈 벌려면 돈 되는 일에 집중하라 장사의 신, 은현장이 하면 다르다! 장사에 요령 같은 것은 없다. 마케팅을 잘하는 것도,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것도 장사를 잘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과 ‘간절함’이다. 고객을 대하는 진심은 통하고, 간절함은 성공의 요인이 된다. 이 책의 저자 은현장은 ‘장사의 신’으로 불린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돈을 많이 벌겠다는 목표로 중국집과 피자가게, 칼국수집 등 배달일부터 시작해, 전국 200개 매장의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치킨 프랜차이즈를 창업했다. 그가 레드오션인 치킨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고객들의 사랑받는 치킨 브랜드로 입지를 구축하고, 폐점률 0%의 신화를 달성한 방법은 남다르다. 이 책에는 창업 준비부터 가게 운영, 대박 가게를 만드는 비결까지 저자만의 장사 노하우가 담겨있다. 어렵고 전문적인 용어가 아닌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온몸으로 부딪혀 터득한 비결을 그의 삶 속 이야기에 녹여내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또한, 30만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의 운영자인 저자는 어렵고 힘든 자영업자들을 무료로 컨설팅해주면서 컨설팅해주는 가게마다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저자의 명쾌한 솔루션을 부록으로 두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그의 컨설팅을 간접 체험할 수 있으며, 유튜브 영상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한 그의 장사 철학과 삶의 가치관을 배울 수 있다.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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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나를 알고 싶을 때 뇌과학을 공부합니다
      • 질 볼트 테일러윌북2022-03-30
      • V 아마존 최장기 베스트셀러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자의 신작 V 뇌졸중에 걸린 뇌학자가 뇌가 멈춘 후 알게 된 뇌의 진실 V 뇌과학자 정재승, 〈뇌부자들〉 정신과 의사 김지용 강력 추천 37살에 뇌졸중을 겪고 뇌가 무너져 내리는 과정을 관찰한 최초의 뇌과학자인 질 볼트 테일러의 두 번째 책. 하버드대에서 뇌를 연구하던 저자는 좌뇌가 손상되고 우뇌로만 살아가는 체험을 TED 강연에서 나누며 주목을 받았고, 첫 책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를 출간하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자가 되었다. 뇌가 무너지는 순간에도 “뇌과학자에게 뇌졸중이라니, 이것 참 멋진걸?”이라는 생각을 떠올린 못 말리는 뇌과학자이자, 손상된 좌뇌로 숫자와 언어부터 하나하나 배워나가면서 뇌의 회복력을 몸소 체험한 한 인간으로서, 이번에는 그가 ‘뇌과학에 기반한 마음의 작동 원리’에 집중한다. 뇌와 감정의 긴밀한 메커니즘을 밝히고, 전뇌적(Whole Brain) 삶을 위한 도구를 쉽고 명료한 언어로 꺼내 보인다. 인간 안에는 네 가지 캐릭터가 있다. 저자는 좌뇌와 우뇌의 특성에 더해 각각 감정형과 사고형을 결합하여 우리 안의 캐릭터를 분류해낸다. 이 캐릭터들은 나를 하나의 유형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다양한 ‘나’를 보여준다. 자아 탐구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의 유형 규정이 아니라, 우리 안의 다양한 면모를 ‘알고’ 삶의 다양한 상황에 따라 어떤 모습을 꺼내 보이느냐에 있다. 여기에는 개인을 단일한 성격 특성으로 단순 분류하지 않으며, 우리가 느끼는 어떤 감정도 소홀하지 않는다는 심리학적인 통찰력이 담겨 있다. 소홀한 감정은 나의 마음속에서 억압된 채 언젠가 건강하지 못한 방식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진정 나를 알고 싶다면, 나의 삶에 스스로 통제력을 가지고 싶다면, 우리는 우리의 감정 뒤에서 움직이는 뇌과학을 공부해야 한다. 감정 뒤에서 일어나는 뇌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면 우리는 감정에 종속되지 않고, 우리가 어떤 감정을 가질지 ‘선택하는 힘’을 지니게 된다. 이것이 바로 이 책에서 강조하는 ‘전뇌적 삶’이자 주체적 삶이다. 뇌과학자가 밝혀낸 감정 세계는 깊이 있으며 경이롭다. 과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뇌와 마음의 해부학, 그리고 그 너머로 존재하는 고통을 지나온 한 인간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나를 알고 싶을 때’ 이 과학자의 이야기는 분명 답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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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당신만 모르는 일의 법칙 51
      • 이혜운메이븐2022-05-11
      • 왜 같은 일을 해도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할까? 세계 최정상에 오른 사람들은 어떻게 그 자리에 서게 되었을까? 저자는 일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15년 동안 기자로 일하며 만나 왔던 5000여 명의 세계 최정상에 선 인물들이 어떻게 일하는지를 직접 파헤쳤다. 픽사 창업자, 구찌 CEO, 레고 CEO, 에어비앤비 창업자 등 글로벌 기업의 리더들을 비롯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영화감독 봉준호, 프로게이머 페이커 등 그들에게는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일하는 비결을 행동 경제학과 심리학의 틀로 정리했다. 상식과 고정 관념을 깨고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법칙들이 가득한 이 책은 한국형 《타이탄의 도구들》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공통적으로 갖춘 능력은 무엇인지,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왜 동네방네 소문부터 내라고 하는지, 왜 완벽함보다 속도가 더 중요하다고 하는지, 원하는 연봉을 받는 사람들의 비밀은 무엇인지 등 당신이 누구든 어떤 일을 하든 이 책은 성공의 길로 나아가는 당신에게 강력한 무기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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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사회불안증의 인지행동치료
      • Debra A. Hope시그마프레스2021-07-05
      • “믿을 수 있는 진정한 고전이 더욱 좋아졌다. 이 책은 사회불안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근거 중심 및 자비 치료를 제공하려는 정신치료자를 위한 최고의 추천서이다.” - Jacqueline B. Persons, PhD. 사회불안은 데이트에서 대화, 면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나타날 수 있는 흔한 문제이다. 다행스럽게도, 30년에 걸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회불안으로 고통받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 책에 기술된 치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책은 사회불안의 본질에 관한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과학적으로 뒷받침되는 인지행동 기법을 사용한다. 독자들은 치료의 일부로 정신건강 전문가와 함께 또는 스스로 이 책을 사용할 수 있다. 제3판은 사회불안에 관한 최신 과학 및 임상 결과를 반영하고 다문화 경험을 강조하는 등 완전히 업데이트되었다. 사용자 친화적 양식과 기록지는 물론, 관련 사례와 평가 질문까지 이 책은 독자들이 불안을 다스리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모든 도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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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른의 문해력
      • 김선영블랙피쉬2022-05-19
      • “이대로 따라 하면 쓱 읽기만 해도 싹 이해하게 됩니다!” 읽어도 읽은 것 같지 않고 10분 이상 집중이 안 되는 어른을 위한 주 3회 문해력 트레이닝 다섯 줄만 넘어도 읽기 힘들다. 두꺼운 인문책은 펼치기도 싫다.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게 어렵다. 전부 내 얘기 같다면 문제는 ‘문해력 부족’이다. 짧은 스마트폰 글, 자극적인 영상 콘텐츠, 잡다한 정보에 휘둘리는 시대. 어린아이뿐 아니라 어른의 문해력 저하도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13년 경력 방송작가이자 글쓰기 코치 ‘글밥’으로 전작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에서 문장력 업그레이드법을 헬스 PT 형식으로 풀어내 큰 호응을 얻은 김선영 작가가 이번에는 ‘문해력 PT’로 돌아왔다! 저자는 글쓰기&독서 모임을 진행하면서, 어느 정도 잘 쓰는데도 “흰 건 종이요, 검은 건 글자. 읽어도 읽은 게 아닌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왜 계속 나타나는지 의문점을 갖기 시작, 그 원인은 심각한 문해력 부족임을 알게 된다. 이 책은 어른의 문해력을 확실하게 키워줄 단 한 권의 실전서로, 문해력을 이루는 ‘어휘, 독서, 구성 능력’을 8주 만에 높이는 주 3회 훈련법을 제공한다. 제안서, 메일 쓸 때 남보다 오래 걸리는 직장인, 어휘력이 부족해 문제부터 이해가 안 되는 자격증 준비생, 자기소개서와 리포트 쓰기가 어려운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 세 줄 요약만 읽는 스마트폰 중독자까지. 읽고 쓰기가 마음처럼 안 되어 고민인 당신에게 문해력 PT를 적극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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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역행자
      • 자청웅진지식하우스2022-05-30
      • “절대 읽지 마라! 죽을 때까지 순리자로 살고 싶다면!” 오타쿠 흙수저에서 월 1억 자동 수익을 실현한 무자본 연쇄창업마, 라이프해커 자청의 인생 역주행 공식 대공개!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전자와 본성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평범함을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이를 모른 채 ‘나는 달라’ 하는 자의식에 사로잡혀서 무한 합리화에 빠져 살아간다. 스스로가 얼마나 많은 정신적, 심리적 오류를 저지르는지 알지 못한 채 매일 똑같은 쳇바퀴를 돌 뿐이다. 왜 우리는 진짜 자유를 얻지 못하는가? 왜 늘 돈 이야기를 하면서도 평생 돈에 허덕이는가? 저자 역시 스무 살까지는 이런 쳇바퀴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그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자청의 첫 책 『역행자』에는 가난한 인생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얻은 저자가 깨달은 인생 레벨업 치트키가 빼곡히 담겨 있다. 10대 때의 그는 외모, 돈, 공부, 그 어떤 것에서도 최하위였다. 그러던 스무 살 무렵, ‘인생에도 게임처럼 공략집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삶이 180도 바뀌기 시작한다. 200여 권의 책을 독파하며 얻은 인생의 치트키들을 활용해 창업에 연이어 성공한 것이다. ‘연봉 10억 무자본 창업가’로 유명해진 그는 2020년, 단 20개의 영상으로 10만 구독자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으나 곧장 미련 없이 유튜브를 그만뒀다. 이후 본업인 온라인 마케팅 비즈니스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그 사이 ‘라이프해커 자청’이라는 캐릭터와 ‘무자본 창업’이라는 개념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상징이 됐다. 자청이 찾아낸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을 통해 함께 ‘인생의 추월차선’으로 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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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 이치조 미사키모모2021-06-28
      • “머리가 아플 정도로 펑펑 울고 말았다. 반드시,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이다.” _아마존 독자평 제26회 전격소설대상 ‘미디어워크스문고상’ 수상작 총 4,607편의 응모 작품 중 최고로 손꼽힌 걸작, 모든 심사위원이 눈물을 쏟은 압도적 작품! 밤에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소녀 히노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인생을 살고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 가미야 도루의 풋풋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 선행성 기억상실증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매우 수준 높은 청춘 소설로 탄생시켰다는 극찬을 받으며 제26회 전격소설대상 ‘미디어워크스문고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간질간질한 청춘의 로맨스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국면으로 끌고 가, 깐깐하고 엄격한 심사위원 모두를 눈물 흘리게 만들었다는 흥미로운 뒷이야기를 남긴 소설이기도 하다. “날 모르겠지만, 사귀어줄래…?” 어쩔 수 없이 건넨 도루의 거짓 고백을 “날 정말로 좋아하지 말 것. 지킬 수 있어?”라는 조건을 걸고 허락한 히노. 조건부 연애였던 두 사람의 관계는, 연인이지만 연인이 아닌 이 특수한 관계는 ‘매일 기억이 사라지는’ 잔혹한 현실을 극복해나갈 수 있을까? 이들 사랑의 끝에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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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
      • 김시덕포레스트북스2022-07-20
      • “대한민국에서 집을 산다면 반드시 이 책을 거쳐야 한다!” 100여 년 부동산 개발의 역사부터 당장 투자하기 좋은 곳까지 “대한민국에서 집을 산다면 반드시 이 책을 거쳐야 한다!” ★삼프로TV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김시덕의 최신간★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우려로 집값이 계속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과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 규제 완화로 집값이 다시 오를 거라는 기대가 부딪히는 지금, 대한민국에서 집을 사고파는 일은 굉장히 어려운 눈치싸움이 되어버렸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오르락내리락하는 ‘집값’이 아니라, ‘집값’을 형성하는 입지 조건과 미래 가치이다. 그래야만 한 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평생 모은 목돈을 쏟아부어 마련한 ‘내 집’이 후회로 점철된 감옥이 되는 일을 피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김시덕은 오랜 시간 도시의 개발 역사를 추적해온 도시 문헌학자이다. 그의 연구 과제는 일주일에 서너 번씩 대중교통을 이용해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답사하며 수집한 생생한 현장 정보와 식민지 시기의 ‘토지구획 평면도’부터 가장 최근의 ‘도시기본계획’에 이르기까지 100여 년의 문헌 자료를 바탕으로 도시의 현재 가치와 미래 가치를 알아보는 것이다. 그의 기록은 일찍이 눈 밝은 투자자에게 재개발·재건축·택지개발 예정지를 임장한 보고서로 높은 가치를 지녔다고 평가받으며 활용되어왔다. 오랜 시간 수집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그가 풀어내는 부동산 이야기 역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를 비롯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큰 주목을 받으며, “그 어떤 이야기보다 삶과 부 창출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쓴 인문학자 김시덕의 첫 번째 경제경영서로, ‘살기 좋고 사기 좋은 곳’에 대해 ‘국가 프로젝트’, ‘안보’, ‘재난’, ‘교통’, ‘재개발’ 다섯 가지 시선으로 분석한다. 그가 수십 년간 두 발로 걷고, 두 눈으로 확인하며 직접 고른 실거주하기 좋으면서도 미래의 투자 가치가 높은 유니콘 같은 유망지를 소개하며, 집값이 떨어질까 봐 쉬쉬하며 감추고 있는 입지 조건의 실체와 터무니없는 기획부동산의 수법에 속지 않는 법까지 소개한다. 이 책은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실거주자와 똑똑한 수익률을 올리고 싶은 투자자 모두에게 든든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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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1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코너스톤2020-08-17
      • 코너스톤의 최신 원전 완역본으로 만나는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작품 중 가장 뛰어난 소설이라 칭송받는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이 코너스톤에서 최신 원전 완역본으로 출간됐다! 1888년에 발표된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도스토옙스키가 평생을 고민해온 신과 종교, 선과 악, 삶과 죽음, 사랑과 증오 등 인간 내면에 자리 잡은 근본적인 문제들을 담아낸 철학적인 작품이다. 탐욕스럽고 음탕하기까지 한 보잘것없는 아버지 표도르 파블로비치 카라마조프와 그가 내팽개친 세 아들이 20여 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전개된다. 재산 문제에 이어 한 여자를 놓고 대립하는 아버지와 첫째 아들 드미트리가 이야기의 중심이 되면서, 소설은 로맨스부터 미스터리 살인, 법정 드라마까지 다양하게 장르를 넘나들며 소설을 읽는 이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저마다 독특한 개성의 등장인물들과 극적인 소재,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로 이루어진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지금 만나보자! [줄거리] 러시아의 한 소도시 지주인 표도르 파블로비치 카라마조프는 추악하고 음탕한 데다 분별없는 사람이다. 어린아이들을 내팽개치고 자신의 욕정만을 좇으며 살아가던 표도르에게 세 아들이 20여 년 만에 그를 찾아온다. 카라마조프가 특유의 열정을 쏙 빼닮은 첫째 드미트리는 표도르와 재산 문제를 담판 짓기 위해 찾아왔다가, 자신에게 약혼녀가 있음에도 아버지가 마음을 두고 있던 그루셴카에게 푹 빠지게 되면서 갈등을 빚는다. 둘째 이반은 무신론자이자 지식인으로, 드미트리를 도우려다 형의 약혼녀인 카테리나를 사랑하게 된다. 기독교적인 가치관을 가진 셋째 알렉세이는 수도원에서 참된 신앙의 길을 걷는다.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며 서로가 지닌 불만이 커지면서 갈등은 점점 깊어지고, 드미트리와 이반의 아버지에 대한 분노는 더욱 커져만 간다. 분노와 의심 등 부정적인 감정들이 극에 달할 즈음, 표도르가 살해된 채 발견된다. 그리고 살인 용의자로 드미트리가 지목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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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가을에 온 여인
      • 박경리마로니에북스2014-01-15
      • 욕망의 어긋남으로 마음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존재를 그리다! 박경리 장편소설 『가을에 온 여인』. 박경리 애정소설의 한 유형을 보내주는 이 작품은 재산과 미모와 예술적 감성까지 소유한 한 여인이 사랑을 빼앗긴 상처와 그로 인해 복수를 감행하는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1960년대 당시 현대소설의 흐름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추리기법을 사용해 주요 인물들 사이의 애정의 삼각관계와 그와 관련된 비밀과 음모를 풀어내 저자의 어느 작품보다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상처 입은 영혼들의 관계 회복과 이를 위한 실천에는 사랑의 시간이 필요하며 사랑의 온기야말로 소외된 자들의 내면에 새겨진 상처들을 치유해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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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계속 가보겠습니다
      • 임은정메디치미디어2022-07-22
      • “함께 꾸는 꿈의 힘을, 결국 함께 나아가는 역사의 힘찬 발걸음을 저는 굳게 믿습니다” 검사 임은정, 검찰 치부를 세상에 드러내고 병든 검찰의 오늘을 기록하다 《계속 가보겠습니다》의 저자인 임은정은 2007년 ‘공판 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검찰총장상을 받았고, 2012년에는 법무부가 선정하는 ‘우수 여성 검사’가 되어 서울중앙지검 공판부에 배치되는 등 검찰 내 엘리트 코스를 밟던 검사였다. 한때 ‘도가니 검사’로도 불리며 검찰 조직에서 승승장구하던 검사 임은정, 이제는 끊임없이 검사 적격 심사의 대상자에 오르는 검찰 조직의 ‘미운 오리 새끼’가 되었다. 검찰 내 각종 부조리를 폭로하고, 과거사 재심 사건에서 ‘백지 구형’이 아닌 ‘무죄 구형’을 강행하면서 골칫거리 문제 검사가 됐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내부 고발 검사 임은정의 첫 번째 단독 저서다. 내부자의 시선으로 검찰의 치부를 세상에 드러내 온 10년의 기록과 다짐이 담겨 있다. 저자는 검찰이 잘못의 무게를 다는 저울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현재의 검찰은 자정능력을 상실해 고장 난 저울이 되었다고 말한다. 검찰 조직의 부끄러움을 알고, 검사의 양심을 지키고자 분투한 저자는 검찰이 바른길로 향하도록 하는 길을 열기 위해 온몸으로 부딪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검찰 조직의 어두운 면과 이를 걷어내고자 하는 저자의 각오와 용기,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내부 고발자의 힘겨움과 아픔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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